데이터 방법론
지연 통계를 어떻게 만드나
이 사이트의 지연율은 항공사 발표를 옮긴 게 아니에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공개하는 운항 기록을 매일 받아서, 편명마다 예정 시각과 실제 시각의 차이를 직접 셉니다. 지금 편명 2,287개, 노선 430개, 공항 14곳의 최근 8일 실측이 쌓여 있어요. 아래는 그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어디까지는 말하지 않는지에 대한 설명이에요.
어디서 받아 오나
전부 공공데이터예요. 유료 API는 한국을 지나지 않는 구간에만 보조로 씁니다.
| 출처 | 받는 것 | 주기 |
|---|---|---|
| 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천공항 도착·출발 전편의 예정·실제 시각, 주간 운항 계획, 주차, 취항지 날씨, 출국장 혼잡도 | 운항 기록 하루 2회, 혼잡도·주차 15분 |
| 한국공항공사 | 김포·김해·제주 등 전국 공항의 도착·출발 기록, 주차, 공항버스 노선, 노선별 소요시간 | 하루 2회 |
| 기상청 | 공항별 항공기상전문(METAR) 관측 | 15분 |
| 미국 FAA | 공항별 흐름통제 어드바이저리(지연 사유 교차 확인용) | 15분 |
지연을 어떻게 계산하나
실제 시각에서 예정 시각을 뺀 분 단위 차이가 지연이에요. 예정 19시 40분 출발이 20시 05분에 떴으면 25분 지연이고요. 15분 이상 늦은 편의 비율을 지연율로 씁니다. 15분은 항공 통계에서 정시 운항을 세는 국제 관행이에요.
15분 기준과 배상 기준은 다른 수치예요. 한국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항공 지연 배상은 도착이 2시간 이상 늦은 경우부터 적용돼요. 그래서 15분 기준과 2시간 기준을 따로 보여드려요. 15분 쪽은 이 편이 평소 얼마나 정확한지 보는 지표고, 실제로 받을 수 있는지에 가까운 건 2시간 쪽이에요.
도착 지연을 우선으로 씁니다. 배상 기준이 출발이 아니라 도착 지연으로 정해지기 때문이에요. 다만 해외 공항 도착 시각은 한국 공공데이터에 없어서, 한국에서 출발하는 편은 출발 지연으로 적고 그 사실을 페이지에 밝혀 둬요.
무엇을 빼고 세나
- 코드셰어 판매 편명을 뺍니다. 같은 비행기를 여러 항공사가 자기 편명으로 파는 경우, 운항 편명 하나만 남기고 판매 편명은 셈에서 제외해요. 안 빼면 한 번 늦은 비행기가 여러 편 늦은 것으로 잡혀서 지연율이 부풀어요.
- 날짜가 밀린 기록을 뺍니다. 예정 07시 25분이 다음날 07시 19분으로 기록되면 계산상 23시간 54분 지연이 돼요. 실제로는 날짜 표기가 다음날로 넘어간 것이지 하루를 늦은 게 아니에요. 그래서 24시간 전후 90분 구간과 4시간 이상 이른 기록은 계산에서 빼요.
- 예정·실제 시각 중 하나라도 없으면 뺍니다. 결항은 지연율에 넣지 않고 결항 건수로 따로 셉니다.
표본이 적으면 어떻게 하나
관측 5편 미만이면 비율을 쓰지 않아요. 대신 "2편 중 2편"처럼 실제 편수로 적어요. 2편을 관측해서 둘 다 늦었을 때 그걸 100%라고 쓰면 읽는 분은 이 편이 항상 늦는다고 받아들이는데, 근거는 2편이거든요. 정보를 숨기는 대신 근거의 크기가 같이 보이게 바꿔 말하는 쪽을 택했어요.
표본 30편 미만이면 아직 적다는 사실을 통계 옆에 함께 적어요. 시간대별 지연율과 항공사 순위는 표본 30편이 쌓이기 전에는 아예 발행하지 않아요.
얼마나 오래 쌓나
수집한 원본은 90일까지 보관하고, 페이지에는 지금까지 실제로 쌓인 8일치가 반영돼 있어요. 수집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표본이 계속 늘고 있고, 그래서 같은 편명의 지연율이 며칠 뒤에 달라질 수 있어요. 페이지마다 언제 집계한 값인지 날짜를 적어 두는 이유예요.
원본을 직접 볼 수 있어요
저희가 계산한 값만 믿으실 필요는 없어요. 매일 받은 운항 기록을 가공하지 않은 JSON으로 공개해 두었어요. 특정 날짜 특정 편의 예정·실제 시각을 원본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데이터 | 내용 | 보관 |
|---|---|---|
/records/ | 한국 공항 도착·출발 전편의 예정·실제 시각과 상태 | 8일치 가장 최근 파일 |
/faa-records/ | 미국 공항 흐름통제 어드바이저리 | 5일치 가장 최근 파일 |
/metar/ | 공항별 항공기상전문(METAR) 관측 보관본 | 2일치 가장 최근 파일 |
이건 하지 않아요
- 지연 예측을 하지 않아요. 과거 실측만 보여드려요. 내일 이 편이 늦을지는 저희가 알 수 없고, 예측으로 읽히면 잘못된 판단을 부를 수 있어요.
- 법률 상담과 사건 대리를 하지 않아요. 적용될 수 있는 기준을 정리해 드리고 청구서 초안을 만들어 드리는 데까지예요. 청구는 본인 이름으로 직접 하시고, 다툼이 커지면 변호사와 상의하세요.
- 수수료를 받지 않아요. 보상금의 일부를 떼는 구조가 아니에요. 전액 본인 계좌로 받으시는 게 맞고, 저희를 거칠 이유가 없어요.
자주 묻는 질문
이 사이트의 지연율은 항공사가 발표한 수치인가요?
아니에요. 항공사나 항공사 협회가 내놓은 수치를 옮긴 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공공데이터포털로 공개하는 운항 기록을 매일 받아서 직접 계산해요. 예정 시각과 실제 시각의 차이를 편명마다 세는 방식이라, 계산 과정을 이 페이지에서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지연 15분 기준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항공 통계에서 정시 운항을 세는 국제 관행이 15분이에요. 저희도 예정 시각보다 15분 이상 늦은 편을 지연으로 셉니다. 다만 한국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배상 기준은 15분이 아니라 도착 지연 2시간부터라서, 두 수치를 따로 보여드려요. 15분 기준은 이 편이 평소 얼마나 정확한지 보는 용도고, 2시간 기준이 실제 배상 여부에 가까워요.
표본이 적으면 어떻게 표기하나요?
관측이 5편 미만이면 비율을 쓰지 않고 "2편 중 2편"처럼 실제 편수로 적어요. 2편을 관측해서 둘 다 늦었을 때 이걸 100%라고 쓰면 읽는 분은 "이 편은 항상 늦는다"로 받아들이는데, 근거는 2편이거든요. 숨기지는 않고 근거의 크기가 같이 보이도록 바꿔 말하는 쪽을 택했어요. 표본 30편 미만이면 그 사실도 함께 적어 둬요.
코드셰어 편명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실제로 운항한 편명만 셉니다. 같은 비행기를 여러 항공사가 자기 편명으로 파는 코드셰어는 판매 편명을 빼고 운항 편명 하나만 남겨요. 안 그러면 한 번 늦은 비행기가 여러 편 늦은 것으로 중복 집계돼서 지연율이 부풀어요.
데이터가 틀린 것 같으면 어떻게 하나요?
원본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저희가 매일 받은 운항 기록을 가공하지 않은 JSON으로 공개하고 있어서, 특정 날짜 특정 편의 예정·실제 시각을 원본에서 바로 대조하실 수 있어요. 계산이 아니라 원본이 다르다면 공공데이터 쪽 기록이 그렇다는 뜻이에요.